브라질 축구난동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지난 10일(현지시각) 브라질 프로축구서 축구난동이 벌어져 선수 12명이 퇴장 당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4부 리그 보투포란겐세와 페르난도폴리스와의 경기에서 난동을 벌인 12명의 선수들이 집단 퇴장을 당한 것이다.
언론에 따르면 한 선수가 거친 플레이로 주심에게 레드카드를 받자 이에 선수들이 거칠게 항의했고 몸싸움으로 번졌다고 한다.
브라질 축구난동으로 12명이 퇴장 당한 사상 초유의 경기는 남은 시간을 채우지 못하고 종료됐다.
브라질 축구난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브라질 축구난동 너무 황당해”, “역대 최고 퇴장인 것 같은데”, “12명이 퇴장이면 남은 선수가 몇 명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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