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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하차 소감 "2대 각시탈, 내 동생 주원도 파이팅!" 눈길
신현준 하차 소감 "2대 각시탈, 내 동생 주원도 파이팅!" 눈길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6.16 15: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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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각시탈' 하차에 네티즌 "아쉽다"

신현준 하차 소감이 공개됐다.

14일 배우 신현준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각시탈'서 하차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준은 "그동안 응원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저의 애정과 땀과 열정이 고스란히 배어있는 각시탈을 사랑하는 내 동생에게 물려줍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1대 각시탈인 저보다 더 멋진 2대 각시탈이 될 것입니다. 끝까지 각시탈 사랑해주시고 내 동생 주원도 파이팅!"이라고 주원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14일 방송된 '각시탈' 6회에서 신현준은 동생 주원의 총을 맞고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했다.

신현준 하차 소감에 네티즌들은 “신현준 하차 너무 아쉽다”, “다음에 과거 기억으로 출연했으면 좋겠어”, “신현준 하차 슬프다”, “신현준 하차는 아쉽지만 2대 각시탈 주원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각시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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