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 박근혜 38%·안철수 20%·문재인 10%
여론조사 결과 안철수 서울대 교수가 20%를 차지했다고 한다.
18일 한국갤럽이 발표한 대선 예비주자 여론조사에 따르면 안철수 교수가 전주보다 3%포인트 떨어진 20%에 머물렀다.
지난 11일~15일 전국 유권자 1526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박근혜 전 새누리당 위원장은 전주와 변함없는 38%로 1위를 차지했다.
대선출마 선언을 한 문재인 의원은 전주와 변동없이 10%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은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5%포인트(응답률 19%)라고 밝혔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