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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은 충돌, 그라운드에도 몸싸움 방지법이 필요한가?
오장은 충돌, 그라운드에도 몸싸움 방지법이 필요한가?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6.21 11: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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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서울에 2-0 승리

FC 서울과 수원 삼성 경기에서 선수간의 충돌이 있었다.

20일 열린 경기도중 수원팀 오장은과 서울팀 김진규간에 몸싸움이 벌어져 소동이 벌어졌다.

수원이 2-0으로 앞서 상황에서 수원 서정진이 패스한 공을 오장은이 받았고 소울 김진규의 태클이 있었다.

김진규의 태클에 격분한 오장은이 몸을 밀치자 몸싸움이 시작됐다. 두 사람의 몸싸움에 양 팀 선수들도 몰려나와 싸움이 서로를 밀치며 충돌했다.

경기 내내 주심과 대기심은 양팀 선수들을 제지하느라 바빴다. 심판이 이미 한번 경고를 받은 김진규에게 경고를 내려 퇴장시키고 수원 박현범에게도 경고를 줬다.

김진규-오장은 충돌에 네티즌들은 “자세한 내막은 뭐 선수들만 알겠지만 경기풀어가는 방식에 대한 의견 충돌이였다니 잘해보겠다는 의지가 강해서 생긴일이였다고 믿습니다”, “비온 뒤에 땅이 더 굳어지길 바랍니다”, "그라운드에도 몸싸움 방지법이 필요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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