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1년 397억원 수입 기록
최고 수입 여배우가 크리스틴 스튜어트라고 한다.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 수입 여배우로 영화 ‘트와이라잇’ 시리즈의 주인공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선정됐다.
최고 수입 여배우로 뽑힌 스튜어트는 지난 2011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약 3,450만 달러(약 390억원)의 수입을 기록했다고 한다.
최고 수입 여배우를 선정한 포브스는 “스튜어트가 총 5편으로 제작된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출연하며 최고의 수입을 기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스튜어트가 갑자기 (할리우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톱스타가 돼 영화사 또한 더 많은 돈을 지불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최고 수입 여배우 2위는 3,400만 달러를 기록한 카메론 디아즈가, 산드라 블록이 3위(1100만 달러), 안젤리나 졸리와 샤를리즈 테론이 각각 4, 5위로 높은 수입의 여배우 순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입 여배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고 수입 여배우 의외다”, “정말 대단하다”, “트와이라잇 인기가 대단하기는 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뉴 문’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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