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

전국 지자체 최초 서초부동산최고위과정 제3기 수료생 배출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7월11일 저녁7시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제3기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졸업 논문 우수자에 대한 구청장 표창과 수료증 수여 등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선배 기수 원우의 축하와 함께 거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는 백석예술대학 교수진 및 학생으로 구성된 합주와 독창이 예정되어 있다.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은 자산관리 및 재테크에 관심 있는 서초구민과 부동산 관련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재개발, 재건축, 경매 등 다양한 부동산 정보 및 금융, 풍수, 계약, 세무 등 교양강좌를 포함하여 6개월 과정으로 운영되며, 특히 부동산 관련 유명 강사진을 구청에서 직접 초빙하여 수업을 진행함에 따라 저렴한 수강료(30만원)를 실현하였다.

제3기 원우회장을 맡고 있는 정찬수(법무법인 민우 대표변호사) 원우회장은 “다양한 직업의 선후배 동기들 덕에 서로가 힘이 되고 거울이 되다보니 6개월이라는 시간이 하루처럼 지나가 버린 것 같다. 서초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은 다양하고 알찬 강의로 부동산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부동산에 관심 있는 구민이라면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고 수료식을 앞둔 심정을 밝혔다.

◆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제4기 수강생 모집도 성황리에 마감
서초구는 6.1부터 6.15까지 제4기 서초부동산최고경영자과정 신청·접수를 받은 결과 약 2대1의 경쟁률을 기록해 높은 경쟁률을 이어갔다.

교육을 주관하는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장(과장 서희봉)은 “서초 부동산 최고위과정은 구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느덧 제3기 수료생 배출을 앞두고 있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수료생의 추천과 재접수자 등 입소문 때문에 제4기 원서접수결과에서도 높은 경쟁률로 마감하였고, 신청자들의 직업 분야별, 연령별, 성별, 구정 기여도 등을 종합 심사하여 제4기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서초구는 구민에게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 이후에도 전문분야 교육생 주제발표 세미나 등 지속적인 교육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 제4기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 강좌는 이렇게 진행된다.
부동산 분야의 앞서가는 CEO를 꿈꾸는 구민들에게 부동산 관련 지식을 배양하는 계기가 될 제4기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은 7.17(화)~12.25(화) 24주 과정으로 서초구 반포1동주민센터 5층대강당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주1회 2시간 강의가 진행되며, 강의내용은 부동산정보 등 부동산 전반에 대한 강좌와 다양한 교양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구는 수강생의 기대에 부응하고 알찬 내용의 맞춤형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수강생의 의견을 적극 수용하는 한편 국내 부동산대학원에서 강의 중인 최고의 전문 강사진을 직접 초빙하였다.

구청에서 직접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고 동주민센터 강당을 활용하여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수강료를 대폭 낮출 수 있었다. 6개월 기본과정의 수강료는 모두 30만원, 월5만원 수준의 수강료이지만 대학원 출강 강사의 직접 수업으로 강의 내용도 어느 대학원 강좌에 못지않다. 많은 강의를 통해 검증된 강사들을 섭외하고 수강 후에는 수강생이 강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여 만족도가 높은 강사를 우선 섭외하는 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제3기 인기 강좌로는 고종완 (주)RE맴버스 대표이사의 ‘2012 부동산 전망 및 가치 투자 전략’, 노용호 감정평가사의 ‘감정평가의 활용’, 용혜원 유머자신감원구원장의 ‘단 한 번뿐인 삶 멋지게 살자’, 김미경 아트스피치연구원장의 ‘아트스피치’ 등 강의가 만족도가 높은 강의로 평가 받았다.

◆ 서초구의 부동산교육은 전국에서 최고로 앞서간다.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교육 우수 구답게 부동산교육 또한 어느 지자체보다도 앞서가는 아이디어로 서초구민이라면 누구에게나 부동산에 대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 구민과 함께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있다.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장(서희봉)은 “서초 부동산 최고경영자과정은 구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벌써 제4기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이는 철저한 학사관리로 수준 높은 강의가 되도록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본 강좌는 부동산투기를 조장하는 등의 강의는 완전 배제하여, 순수한 부동산 지식을 지향하는 부동산 아카데미 과정임”을 다시 한 번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