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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 요원 “외계인은 존재한다” 네티즌 관심집중
전직 CIA 요원 “외계인은 존재한다” 네티즌 관심집중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10 21: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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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CIA 요원 증언에 관심집중

 전직 CIA 요원이 외계인이 실제로 있다고 발언했다.  

 
9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35년간 CIA에서 활동해온 한 요원이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일이라고 털어놨다고 보도했다.
 
전직 CIA 요원 체이스 브랜든은 “외계인은 존재한다”며 60여년 전 미국서 발생한 로스웰 사건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이라고 털어놨다. 
 
로스웰 사건은 1947년 7월 케네스 아놀드라는 비행기 조종사가 워싱턴주 케이케이드 산 인근 3000m 상공에서 “일반 비행기 속도보다 3배나 빠른 시속 2560㎞로 무리지어 날아가는 9개의 번쩍이는 비행물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에 조사에 착수한 미 공군은 로스웰 공군기지 인근에서 비행물체가 아닌 단순 기상관측용 풍선이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브랜든 요원은 과거 버지니아 랭글리에 위치한 CIA 본부 지하실서 “로스웰에 추락한 물체가 기상관측용 풍선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가 담겨있었다”고 전했다. 
 
브랜든은 상자 안 문서들을 확인한 결과 로스웰에 추락한 물체는 지구의 것이 아닌 분명 외계의 우주선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2005년 12월 숨진 월터 하우트라는 남성은 유언장에 “자신이 로스웰 사건 당시 비행파편 뿐 아니라 외계인의 사체를 봤다”는 내용을 밝힌 바 있다. 
 
전직 CIA 요원의 외계인 발언에 네티즌들은 “있겠지뭐~지구침공 대비해야해”, “믿어도 될까요? 외계인도 만드는 세상에 CIA도 언론도 다 수단으로 밖에 보이질않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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