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대림 임신 2개월, 연인 곽부성이 낙태 권유? 충격
홍콩 영화배우 곽부성이 연인 웅대림에게 낙태를 권유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아시아권 연예계가 충격에 휩싸였다
최근 중화권의 매체들은 곽부성의 연인 웅대림(쓩다린)의 임신 2개월 소식을 알리며 이 같은 소식을 함께 전했다.
곽부성의 낙태 권유에 대한 진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니 과거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내 인생의 황금기를 결혼과 아이에 낭비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어 웅대림의 임식 소식에 관련해 이같은 보도가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다.
낙태권유에 대한 논란이 확산 되자 곽부성은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를 통해 "코코아, 침대 밑에서 '사정을 아는 사람을 찾고 있구나, 찾아서 법해에게 보내 유언비어를 퍼뜨리지 못하도록 해!"라며 애견 코코아의 사진을 함께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지난 5월 대만 한 매체는 두 사람이 노는 6월 결혼식을 올린 뒤 오세아니아에서 혼인신고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사진=바이두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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