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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동료는 말이 많은 대리? '눈치 좀 있어라' 설문조사 결과
최악의 직장동료는 말이 많은 대리? '눈치 좀 있어라' 설문조사 결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17 10: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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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직장동료 특징 “말이 많다” 50.2%

 최악의 직장동료를 조사한 결과가 발표됐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사내에 최악의 직장동료가 있다고 응답한 남녀직장인 1,23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를 공개했따. 
 
최악의 직장동료는 어떤 특징이 있느냐(*복수응답)고 질문한 결과 ‘말이 많다’가 50.2%로 가장 많았다. 
 
이어 △뺀질거린다(45.1%) △직장 예절이 없다(44.0%) △남을 의식하지 않는다(40.4%) △짠돌이다(18.9%) △성격이 급하다(10.8%) △기타(0.7%) 순이다. 
 
또 최악의 직장동료가 가장 많은 직급은 ‘대리급’으로 나타났다. 이어 △사원급(41.6%) △과장급(30.5%) △팀장급(15.1%) △본부장급(6.2%) 순이었다. 
 
최악의 직장동료에게 해주고 싶은 말로는 ‘눈치 좀 있어라’가 응답률 53.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겸손해라(44.3%) △배려해라(41.7%) △베풀면서 살아라(24.1%) △신의를 지켜라(17.0%) △기타(1.4%) 순이었다. 
 
최악의 직장동료 결과에 네티즌들은 “최악의 직장동료 진짜 공감된다”, “눈치 좀 있었으면”, “최악의 직장동료는 자신이 최악인지 모르는 직장동료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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