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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아내 치마 뒤꽁무니만 잡고 쫓아다닌다" 고백
박근형 "아내 치마 뒤꽁무니만 잡고 쫓아다닌다" 고백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24 16: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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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형 아내와 애정과시

 박근형 아내 사랑이 화제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한 박근형은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근형은 "아내는 내가 나오는 드라마를 보는 게 낙이다. 처음 배우를 했던 젊었을 땐 코디도 없었는데 아내가 나와서 다 해 입히고 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박근형은 "요즘은 아내 치마 뒤꽁무니만 잡고 쫓아다닌다. 안그러면 쫓겨나는 거다. 도와줄 땐 도와주고 서로 돕고 사는 거다. 이젠 아름답지는 않지만 날 위해 애써준다. 서로 믿고 신뢰하는 거다"고 아내와의 애정을 과시했다. 
 
마지막으로 박근형은 "난 여기 나와 있는데 아내는 뭘 하는지 궁금하다. 보통 건강한 사람이라면 모르겠는데 아프니까 서로 얘기 듣고 해야된다. 입 닫고 있으면 곤란하다"며 "밖에선 그냥 사랑한다고 하는 거다. 안 쫓겨 나려고 그런다"고 덧붙였다.
 
박근형 아내 인증에 네티즌들은 “박근형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박근형 아내는 행복할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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