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정 "고현정 이모, 내 롤 모델로 연기 배우고 있다"
'정답소녀 김수정'(9)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정답소녀'로 알려진 김수정의 최근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수정은 "연기를 위해 학원을 다니고 있다"며 "고현정 이모처럼 되고 싶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고현정 이모는 연기도 잘하고 연기자 중 여자 대통령처럼 인정받기 때문이다"라고 전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정말 많이 컸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점점 더 예뻐지네", "좋은 연기자가 될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수정은 자신의 취미로 화장하기를 꼽으며 "엄마도 해주고 이모도 해주고 가끔 나 혼자 화장하기도 한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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