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뽀얀 피부, 땀흘려도 청순해"
배우 한혜진의 트레이닝 복 차림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2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광주에서 영화 '26년' 촬영 중. 더워서 얼굴 빨개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태극기가 그려진 파란 트레이닝 복을 입고 헤드셋을 착용해 보이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더운 여름 머리카락이 젖을 만큼 땀을 흘림에도 뽀얀피부와 함께 청순함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정말 예쁘다", "영화 꼭 흥행하세요", "트레이닝 복도 잘 어울리네", "영화 '26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6년'은 만화가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의 비극과 연관된 사람들이 26년 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암살에 나서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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