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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리텃세 게시물에 네티즌 당황 "도서관은 공공장소!"
도서관 자리텃세 게시물에 네티즌 당황 "도서관은 공공장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26 20: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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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자리 텃세 "CCTV 확인할 것"

 ‘도서관 자리텃세’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도서관에서 자리로 텃세를 부리는 일명 ‘도서관 자리텃세’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자리 텃세’라는 제목과 함께 2장의 메모 사진이 공개됐다.
 
메모에는 "제가 1월부터 써오던 자리라 이미 이 자리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음부터는 다른 자리를 이용해 주세요"라는 글이 남겨있다. 
 
이어 "자리 있습니다. 매일 옵니다. 내 물건을 만지지도 말고 내 책을 치우지도 마시오”란 경고성 문구가 담겨 있는 메모도 있다. 
 
‘도서관 자리텃세’라는 게시물에 네티즌은 “도서관 자리텃세? 여기는 공공장소에요”, “우리 동네에도 이런사람 있음”, “도서관 자리텃세? 도서관은 선착순아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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