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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하차요구 확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계속 봐야하다니"
은정 하차요구 확대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 계속 봐야하다니"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7.31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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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은정 하차요구 거세

 은정 하차요구가 커지고 있다. 

 
최근 티아라 화영의 계약해지 및 불화설과 관련해 네티즌들의 비난 여론과 함께 은정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대우증권은 기간이 만료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은정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대우증권 측은 “티아라에 대해 좋지 않은 이야기가 있어 광고 이미지 교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은정이 모델로 활동 중인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도 계약이 남았지만 이미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외에도 은정이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 대한 하차요구로 확대되고 있다. 
 
은정이 출연중인 MBC ‘우리 결혼했어요3’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왕따문제가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데. 사태야 어찌됐든 이런 왕따문제에 연루된 아이돌그룹을 계속 봐야한다는게. 참 거북스럽네요”, “이렇게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을 계속 봐야하다니”, “왕따없는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도 강력히 함은정에 퇴출을 요구합니다” 등의 하차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또 4일 방송을 앞둔 SBS 주말극 ‘다섯 손가락’의 게시판에서도 은정의 하차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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