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연애 끝에 지난 3월 5살 연상 사업가와 웨딩마치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차 아나운서는 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임신 4개월이다."며 "남편을 비롯해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너무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어 "임신 후 속이 좀 안좋거나 피로하기도 하지만 아직까지 방송에서 하차할 생각은 없다"며 "계속해서 '도전 골든벨' 진행석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현재 차 아나운서는 강원도 삼척의 씨스포빌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주께 회사에 복귀해 다시 업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차다혜는 지난 3월 8개월의 연애 끝 5살 연상 사업가 박 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신혼여행을 독도로 다녀와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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