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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해외언론도 반했다, 네티즌 “극찬은 당연한 결과”
기보배 해외언론도 반했다, 네티즌 “극찬은 당연한 결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8.05 13: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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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배 해외언론 관심, 연인 오진혁 관계 자세히 전해

 기보배가 해외언론에 극찬을 받았다. 

 
기보배는 2일(한국시간)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멕시코의 아이다 로만(24)을 상대로 치룬 여자 양궁 개인전 결승에서 6 대 5로 승리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 외신은 기보배에 대해 “일주일 전 금메달을 딴 기보배가 다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2관왕 소식을 전했다. 
 
또 한국양궁과 기보배의 실력에 대해 “한국은 29년간 양궁 금메달 15개 중 14개를 가져갔다”며 “놀랍도록 우월하다”고 극찬했다. 
 
더불어 양궁 남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오진혁 선수에 대해서도 “탄산 돼지라는 별명의 오진혁이 오랫동안 한국이 기다린 남자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기록이 여자친구 기보배에 자랑할 정도는 못됐다”고 전했다.
 
앞서 오진혁은 기보배에 대해 "서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며 앨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기보배 해외언론 극찬에 네티즌들은 “기보배 해외언론의 극찬은 당연한 결과”, “기보배 해외언론 좋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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