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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 마동석 "큰 체형 부담, 30kg 감량했다"
'이웃사람' 마동석 "큰 체형 부담, 30kg 감량했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08.15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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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람과 살인마의 대결은 다룬 영화 '이웃사람' 오는 23일 개봉

영화 '이웃사람'
배우 마동석이 3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14일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이웃사람'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배우 마동석, 장영남, 김성균, 도지한, 김새론이 참석했다.

이날 마동석은 "유독 이번 작품에서 근육이 도드라진다. 특별히 준비한 부분이 있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워낙 근육이 과도하게 불어 좀 몸집이 과하게 큰 체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히려 예전에 비해 30kg 정도 감량된 상태"라며 "캐릭터 특성상 좀 더 샤프한 이미지가 나을 지 체중감량을 고민했지만 감독님과 얘기를 나눈 결과 이대로 가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웃사람'은 우리 주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납치와 살인에 대한 경각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낸 영화로 중학교 소녀의 죽음을 둘러싸고 범인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강산맨션 이웃사람들과 살인마의 대결을 다룬다. 오는 2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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