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 포스에 여심 흠들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인 배우 이장우가 녹음실에서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녹음실에서 헤드폰을 낀 채 녹음을 하고 있는 이장우의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이장우는 감정을 가득 담아 진지하게 노래에 임하고 있으며 배우가 아닌 뮤지션다운 포스를 뿜어내며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마지막 촬영에서의 한 장면으로, 이장우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1년 6개월 만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하차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장우 가수 데뷔 하나요?", "녹음실에는 무슨 일로 간 건지 궁금하다", "노래 부르는 모습도 너무 멋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장우의 녹음 모습은 25일 '우리 결혼했어요'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메이드 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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