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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내 얼굴에 맞는 머리 모양은?
[생활상식] 내 얼굴에 맞는 머리 모양은?
  • 천성아 기자
  • 승인 2007.04.19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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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마다, 계절마다 머리 모양의 유행이 새롭게 바뀌고 그때마다 달라지는 유행에 무조건 따르기보다 자신에 맞게 멋을 최대로 살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
 
 둥근꼴
머리를 위로 시원하게 빚어 올리고 옆머리로 얼굴의 폭을 가려 길게 보이도록 한다. 나이가 들어 보이는 얼굴은 둥근꼴을 살리면 젊어 보일 수도 있다.

 긴꼴
머리 가리마를 짧게 가르고 이마를 낮게 한다. 머리는 부풀게 내려 풍부하고 탐스럽게 한다.
 
 세모꼴
좁은 이마폭을 치켜 올려 시원하게 한다. 머리가 작으므로 좌우의 위를 부풀게 하여 풍성하게 꾸미고, 턱은 넓으므로 양쪽을 가볍게 커얼하여 붙이든가 안으로 말아서 덮어지도록 한다.
 
 역세모꼴
이마나 옆머리의 흐름을 아래로 향하게 한다. 넓은 이마를 머리로 가려 주되 가리마를 가운데로 타거나 앞머리가 무거운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한다. 귀에서 얼굴 양쪽 아래에도 머리카락을 내리되 중간 길이에서 꾸미는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네모꼴
모가 진 부분을 커얼이나 물결 모양으로 가려서 부드럽게 해 보인다. 앞머리를 큰 물결 모양으로 만들어 주고 얼굴의 폭은 둥근 얼굴보다 덜 줄여도 좋지만 턱은 머리로 덮는 것이 좋다.
좌우를 똑같이 하여 머리 모양에 의해 단정한 느낌을 살릴 수도 있다.
 
 마름모꼴
옆머리를 위로 빚어 올리고 위의 양쪽 머리를 부풀게 하고 귀 아래까지 머리가 보이게 한다.
 
 긴둥근꼴

머리 모양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분적으로 머리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도 변화가 많은 머리 모양을 해도 얼굴 윤곽의 아름다움이 망가지는 일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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