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시간씩 운동" 식성도 최고
화성인 말근육녀 등장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구릿빛 피부에 군살 없는 탄탄한 근육을 자랑하는 일명 ‘말근육녀’가 등장했다.
몸매 종결 화성인 6위를 차지한 말근육녀는 "먹고자는 시간도 아까워 하루 20시간씩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을 통해 두 번째 인생을 알게 됐고, 운동을 통해 어떻게 행복해 질 수 있는지 배웠다"고 운동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특히 말근육녀는 날씬한 몸매에도 "피자 2판은 다 먹을 수 있다. 또 물 대신 콜라를 자주 마시며 하루에 열병은 먹을 수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화성인 말근육녀 등장에 네티즌들은 “이보게 내 지방 좀 가져가 주지 않겠는가”, “하루 20시간 운동하면 4시간 자요?”, “어떻게 보면 건강미 넘쳐보이고, 어떻게 보면 징그러워 보이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화성인 X-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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