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故 최진실 영상에 결국 뜨거운 눈물
최진실-이영자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했던 영상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개그우먼 이영자가 친구 故 최진실의 과거 영상을 보고 눈물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6년 동안 진행하던 ‘택시’에서 하차하는 이영자와 공형진을 위해 그동안 방송에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걸음에 달려와 준 친구들. 그리고 잊지 못할 한 사람’이라는 자막과 함께 고 최진실의 밝은 모습이 영상으로 나오자 이영자는 눈물을 보였다.
최진실-이영자의 과거 영상에 네티즌들은 “최진실 보고싶네요”, “이영자씨 최진실씨와의 우정 참으로 보기 좋네요 살아있었으면 더 좋았을걸 안타까울뿐이네요”, “그냥한명의 여배우일줄 알았는데 보고싶어요 편히쉬시고 아이들지켜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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