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김주혁 열애 '백허그는 이미 알고 있었다' 사진 화제
배우 김주혁이 김규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3일 김주혁의 소속사 측은 3일 오후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 '무신'을 통해서 호흡을 맞춘 김주혁과 김규리가 3개월 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두 사람이 만난 지는 3개월가량 됐고, 교제한지 얼마 되지 않는 만큼 결혼을 언급하는 것은 아직 이른 시점인 것 같다. 두 사람의 만남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월 김규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고 김쭈운" 글과 함께 백허그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바 있으나 당시 두 사람은 연인 사이가 아니였다.
한편 김규리는 극중 최우(정보석)의 딸인 송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다가 지난 7월 김약선(김주현)의 역모 사건에 직접 가담했다는 죄로 사약을 받아 극중 죽음을 맞이하며 ‘무신’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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