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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티아라' 논란 "'섹시러브'춤을 아이들이랑 함께?" 어이상실
'리틀티아라' 논란 "'섹시러브'춤을 아이들이랑 함께?" 어이상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09.04 15: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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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섹시러브' 컴백 무대 '리틀티아라'와 함께

티아라

티아라가 첫 컴백 무대에 리틀 티아라와 합동 무대를 선 보일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6일 티아라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sexy love(섹시러브)’로 컴백 무대를 가지며, 첫 컴백 무대에는 리틀 티아라와 함께 한다고 전했다.

리틀 티아라는 티아라와 똑같은 모습으로 티아라와 함께 로봇 춤을 선보일 어린 친구들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 상에서 큰 논란이 되고 있다.

앞서 왕따설로 인해 어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걸그룹 티아라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춤을 추러 나온다는 사실에 많은 네티즌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것.

'리틀티아라'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정말 이젠 애들을 이용해 먹는구나", "도대체 정신은 언제차리나", "무슨 섹시러브 춤을 애들이랑 같이 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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