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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라미네이트? 이뻐진 이유가 이거 였구나" 시술 고백
백아연 "라미네이트? 이뻐진 이유가 이거 였구나" 시술 고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09.12 16: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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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연 '라미네이트 시술' 고백 "다이어트도 했다"

백아연

가수로 정식 데뷔한 백아연이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백아연은 데뷔곡 '느린 노래'를 발표하고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외모가 눈에 띄게 에뻐졌다"는 기자의 말에 "감사하다"고 전한 뒤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백아연은 "데뷔하면서 노래 준비도 열심히 했지만 외모에 대해서도 많이 고민했다. 성형은 하지 않았고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았다"며  "오디션이 끝나고 오디션 과정에서 못 먹었던 음식을 먹었다. 라면도 많이 먹었고 순식간에 3, 4kg이 쪘다. 옷이 안 맞아서 정말 충격이 컸는데 그때부터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말했다.

성형수술에 대한 질문에  "성형은 하지 않았다. JYP회사와 박진영 프로듀서님이 인위적인 것보다는 자연스러운 것을 더욱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했다.

백아연의 라미네이트 시술에 네티즌은 "뭔가 달라지긴 했는데 라미네이트구나", "역시 이뻐지려면 다이어트가 정답이다", "이제 연예인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아연은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1을 3위에 올랐으며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데뷔를 준비해 신곡 '느린 노래'를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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