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 후배 개그우먼 신보라가 롤모델?
개그우먼 ‘강유미’가 최근 개그콘서트 ‘용감한 녀석들’과 ‘생활의 발견’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후배 ‘신보라’에 대한 부러움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에 출연한 강유미는 “개그는 물론 가수로도 사랑 받고 있는 후배 신보라는 자신이 부러워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후배 신보라에 대해 “자신이 되고 싶은 개그우먼의 모습이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유미는 “양악수술로 미녀 개그우먼이라는 타이틀을 새로 얻었지만 예쁜 미모로 예전만큼 개그에 몰입이 되지 않는다”며 “평가에 위축 됐던 자신과 달리 당당한 후배 신보라의 행보가 부럽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녀 개그우먼으로 거듭났지만 여전히 자외선에 상한 피부가 고민이라고 밝힌 강유미와 함께 자외선 피부손상에 대한 건강 상식에 대해 알아본다.
OBS ‘건강버라이어티 올리브 강유미편'은 오는 13일 목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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