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론' 10월호 통해 확인 가능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후 첫 화보촬영을 통해 성숙한 이미지를 뽐냈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패션매거진 '나일론' 10월호 화보를 통해 성숙한 여자의 모습을 과감히 선보이며 색다른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데뷔 4년 차인 시크릿은 최근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POISON'으로 비주얼은 물론 음악적으로도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멤버 모두가 다이어트를 할 정도로 이번 과감한 화보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송지은은 인터뷰를 통해 "나일론과의 첫 화보 촬영이다."며 "다른 그룹들 하는 거 보면서 내심 부러웠다. 이번 화보를 통해 한풀이를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화보 촬영 관계자는 "화보 콘셉트가 모험적이어서 멤버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이내 프로다운 모습으로 잘 적응했다."며 "촬영 후반부에는 촬영 관계자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나일론'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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