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바꾸지 말고 이대로 갔으면 좋겠다"
KBS '개그콘서트' 정여사 애완견 브라우니가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개그맨 정태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우니가 솜이 다 빠지고 낡았다"며 "브라우니와 비슷한 모양의 다른 인형으로 교체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브라우니 역할에 애완견을 등장시키려 했으나 여의치 않아 인형으로 대체했다"며 "소품실을 뒤졌는데 마침 생각하고 있던 강아지 인형이 있었다"고 전했다.
정태호는 "협찬 또는 새로운 인형을 만들까 생각중이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교체라니 안된다", "브라우니가 최고", "이대로 그냥 가세요", "협찬 받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