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그룹 투포케이(24K)의 멤버 ‘기수’가 가요계 대선배 세븐과 닮은꼴 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예 투포케이(24K)는 지난 7일과 9일 뮤직뱅크와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데뷔무대를 갖고 데뷔앨범 ‘빨리와’ 발매한 후 첫날 판매 순위 1위에 오로는 기염을 토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 ‘2012년 가요계 세븐 닮은꼴 업데이트’라는 문구로 글이 게제 되었는데 가수 세븐의 닮은 꼴 중 인피니트 성종, 빅스 홍빈에 이어 신인그룹 투포케이(24K)의 멤버 ‘기수’가 지목됐다.

선배,동료 가수들에 기죽지 않는 ‘기수’ 만의 놀라운 ‘세븐’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동안 많은 세븐 닮은꼴을 보았지만 이번이 최강이다”, “거의 세븐 ‘도플갱어’ 수준이다!”, “투포케이 기수도 세븐처럼 승승장구하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리, 석준, 기수, 성오, 대일, 병호 등 6명으로 구성된 투포케이(24K)는 16일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앨범 ‘빨리와’의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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