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김하늘 "나는 내내 왕따였다"
배우 김하늘이 자신을 둘러싼 '연예계 왕따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7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는 김하늘이 자신을 둘러산 루머에 대해 털어놓는다.
김하늘은 "연예인 친구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해 MC들을 놀라케 했다.
이어 "학창시절 내내 왕따였다"며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김하늘은 '힐링캠프'를 통해 실연의 아픔, 공황장애등을 털어놓으며 과거 자신의 아픈 상처에 대해 이야기 했다.
한편 김하늘이 출연하는 '힐링캠프'는 1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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