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방송 최초 임신고백
안연홍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안연홍은 현재 임신 25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안연홍은 과거 드라마 '토지' 서희 역을 재연 "찢어죽이고 말려죽일거야"라는 대사를 했다.
이러한 안영홍의 대사에 성대현은 "임신 중이라 지금.."이라고 임신 사실을 알려졌다. 갑작스러운 안연홍의 임신소식에 사람들이 놀라움을 표하자 "지금 25주가 됐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추석특집 녹화현장에서 안연홍은 "시어머니가 호피무늬 속옷을 선물해줬고 이 속옷선물이 계기가 돼 임신했다. 현재 임신 25주차다"고 밝혔다.
한편, 안연홍 임신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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