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현역 입대 위해 꾸준한 치료 받아"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본명 박정수)이 10월30일 입대할 예장이다.
이특은 10월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소해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지난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이특은 지난 2007년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발생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기존에 앓고 있던 허리 디스크 증상이 악화된 상황이었으나, 현역으로 입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강해 꾸준히 치료해 현역에 입대하게 됐다.
그동안 이특은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 외에 SBS '스타킹', '강심장' 등에서 MC를 맡으며 깔끔하면서도 재치 있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0월30일로 입대 날짜가 확정됨에 따라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의 제작진과 시기를 조율해 하차할 계획이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6집 'Sexy, Free&Single'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멤버별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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