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이 날보며 웃는게 좋아"
강유미 유학포기 이유가 밝혀졌다.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 & M센터에서 열린 tvN '코미디 빅리그' 기자간담회에서 강유미는 유학계획에 대한 질문에 당분간 계획이 없음을 밝혔다.
앞서 강유미는 유학을 위해 '코미디 빅리그'에서 중도하차했던 바 있다. 유학포기 이유에 대해 강유미는 "입학을 앞두고 한국에 놀러왔다가 눌러앉게 됐다"며 "돈 버는 것이 좋다. 관객이 나를 보고 웃어줄 때 정말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유미는 "지난 시즌에는 무대에서 열심히 '똥'을 쌌는데 이번에는 더욱 열정적으로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유미 유학포기 이유에 네티즌들은 “강유미 유학포기? 유학 사실도 몰랐네”, “다행이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너무 기쁜 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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