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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녹화취소 소식에 네티즌 "개리없이 찍으면 서운할 뻔" 하차 선언 여파
런닝맨 녹화취소 소식에 네티즌 "개리없이 찍으면 서운할 뻔" 하차 선언 여파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09.27 20: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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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하차 선언 여파로 일정 전면 연기

‘런닝맨’ 녹화취소 소식이 전해졌다.

다수에 언론보도에 의하면 개리의 하차선언으로 당초 24일 진행될 예정이었던 '런닝맨' 녹화가 취소됐다고 한다.

앞서 개리는 '슈퍼7콘서트'는 티켓값과 공연 시간에 대한 네티즌들의 비난에 책임을 스스로에게 돌리며 '런닝맨' 하차를 선언했다.

현재 제작진은 개리와 방송을 함께하기 위해 설득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정확한 촬영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런닝맨’ 녹화취소 소식에 네티즌들은 “사람 입맛대로 빼고 넣을수가 있나! 함께 할때 더 빛나는법이다”, “개리없는 런닝맨이 더 슬픔 돌아와요 개리오빠”, “런닝맨 개리없이 찍으면 서운할뻔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1일 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리쌍컴퍼니의 운영과 음악 공연에 더 열중하기 위해 예능 활동을 중단하려고 합니다. 아무런 예고 없이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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