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결국 '다섯손가락'측에 억대 소송
함은정의 소송 소식이 전해졌다.
함은정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SBS 드라마 '다섯손가락'의 제작사 예인E&M을 상대로 위약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따르면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함은정과 소속사 측은 드라마 제작사를 상대로 "위약금 1억4850만원을 지급하라"며 서울중앙지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고 한다.
함은정과 소속사 측은 지난 8월22일 드라마 제작사가 일방적인 하차를 통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함은정 소송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히려 다섯손가락에서 너를 고소안한걸 다행으로 알아라!", "니가드라마하차를 왜해는지 곰곰히 생각해봐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발생한 전 티아라 멤버 화영의 왕따설과 계약해지와 관련해 논란이 일었고, 이에 티아라 멤버가 활동했던 광고와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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