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키김 '정글의 법칙' 하차 "아직 결정 안됐다"
배우 겸 방송인 리키 김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에서 하차할 예정이다.
SBS 측 관계자는 "리키 김이 스케줄상의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며 "아쉽지만 리키 김을 대체할 다른 분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정글의 법칙'이 인기는 있지만, 고생도 해야 하고 일정도 많아 다른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며 "조만간 좋은 멤버 구성을 해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글의 법칙' 남미 편에는 현재 김병만과 노우진이 참여하기로 했으며 원년 멤버였던 류담은 MBC TV 새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 캐스팅돼 합류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글의 법칙'팀은 11월 초 남미 편 촬영을 위해 출국할 예정이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