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박재범에게 볼뽀뽀로 호감 드러내
배우 고준희가 박재범에게 방송 중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5일 고준희는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의 첫 번째 코너 '트루맨쇼'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트루맨쇼'의 패널 박재범과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 고준희는 '트루맨쇼'에서 가장 활약한 멤버 1위로 박재범을 뽑았다.
고준희는 박재범을 뽑은 이유에 대해 "전체적으로 내가 듣고 싶은 질문을 많이 해줬다"며 "1등 선물은 뽀뽀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다른 출연진들은 "처음부터 박재범이 1위였다. 이 자리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며 "1등이 박재범이 되면서 선물이 바뀐 것 아니냐"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날 고준희는 "섹시함은 눈빛에서 나온다"며 "박재범이 가장 섹시하다"고 말해 박재범은 고준희에게 세레나데를 선물했다.
한편 이날 '방바닥 콘서트 보고싶다'에는 방송인 이경실과 '나는 가수다'를 기획한 김영희 PD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