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소년·소녀 가장 등 약 160명 초대해 ‘아리수 체험 투어’ 열어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박명현)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소년소녀 가장과 결식아동 등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다가간다.
5월 3일 약 160명의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아리수 체험 투어’는 여의도 한강에서부터 서울숲까지 유람선 여행을 즐기며 아리수 퀴즈, 마술쇼, 보물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정수장도 견학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 담당자는 “어린 시절에는 많은 것을 보고, 많은 것에 대해 호기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고, 마술도 배우고, 김흥국 홍보대사와 함께 유쾌한 시간을 가질텐데, 어렵거나 힘들때도 가끔씩 떠오르는 좋은 기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저작권자 © 내 손안의 뉴스 '한강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