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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김정은 단란하게 동반여행 떠나나?
신현준 김정은 단란하게 동반여행 떠나나?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10.28 10: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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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기차역으로 향한 사연은?

KBS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의 두 주인공 신현준, 김정은이 이번에는 둘이 오붓하게 여행을 떠나는 듯한 스틸이 공개됐다.

마치 캠퍼스 커플처럼 상큼하게 차려 입고 기차역 플랫폼에 서서 기차를 기다리는 듯한 두 사람의 모습에 이들 부부에게 새로운 변화가 생긴 것이 아닐까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다름아닌 소월도로 돌아가는 여옥(신현준)의 어머니 강자(이덕희)를 기차역에서 배웅하는 장면이다.

딸 여옥의 모습을 하고 데면데면 인사하는 수남(김정은)과 사위 수남의 모습으로 울먹울먹 하트까지 그리며 배웅하는 여옥의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낸다.

‘울랄라부부’의 제작진은 “빡빡한 촬영일정 중에도 언제나 두 주연배우 분들이 중간중간 즐겁게 해주셔서 스탭들 모두 힘든 것도 있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울랄라부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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