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이진 '대풍수' 하차 '이승연 투입!' 본격 성인 연기
이진 '대풍수' 하차 '이승연 투입!' 본격 성인 연기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11.01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진 하차 '아역 끝난 성인으로 전화' 바톤은 이승연

'대풍수'-이진

이진이 SBS '대풍수' 촬영을 끝마쳤다.

1일 방송되는 '대풍수' 8회에서 이진은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은 1일 방송되는 '대풍수' 8회를 마지막으로 극에서 하차하고 9회부터는 이승연이 '성인 영지'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진은 1회부터 '어린 영지' 역을 맡아 외유내강한 면모를 보여주며, 지난 31일 '대풍수'에서는 노국공주(배민희)에게 몽혼약을 사용해 회임을 방해한 배후를 찾던 중 취조실에서 아들 지상과 마주한 모습이 방송됐다.

영지는 지상이 자신의 친 아들이란 것을 모르고 몽혼약이 든 봇짐을 가져간 이유와 함께 도망가던 성수청 무녀 은비와의 관계를 캐물었지만 설득이 되지 않자 "삼족을 멸할 수 있는 역모죄"라며 협박했다.

이어 "네부모는 누구냐? 아비가 있을 것이고 어미가 있을 것 아니냐?"고 물었지만, "어려서 버려져 처음부터 부모는 없었다"는 말에 고문 강도를 높이기까지 했다. 지상은 의식을 잃어가며 "살려주세요 어머니, 어머니"라고 불렀고, 영지는 이에 당황해 고문을 멈췄다.

또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수련개(오현경)의 하녀가 두고 간 국밥에 독이 들어 있음을 밝혀 지상을 살려내 더욱 재미를 더했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