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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기사때문에 될 일도 안됐다!" 신수지 짝사랑 고백
허경환 "기사때문에 될 일도 안됐다!" 신수지 짝사랑 고백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11.09 11: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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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신수지와 열애설 '인간의 조건' 때문에 해명 못한것

'해피투게더3'-허경환

개그맨 허경환이 체조선수 신수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KBS2 '해피투게더3'에는 '개그콘서트 대세 특집'으로 정경미, 박지선, 김영희, 김지민이 출연했다.

허경환은 MC들의 신수지와의 열애설 질문에 "나 혼자 좋아했던 건데 기사가 나와서 잘될 일도 안되게 생겼다"고 전했다.

이어 "열애설 기사가 났을 당시 새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미션으로 핸드폰 없이 생활하는 것을 촬영 중이었다. 나중에 숙소 유선 전화로 내 열애설 소식을 들었다. 핸드폰이 없으니까 기자들이 연락두절이라는 기사를 썼다"며 '"지금은 신수지와 어색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허경환과 신수지는 지난달 31일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6개월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내용 기사가 나오면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양측 모두 부인하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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