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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더 독' 하차 "촬영 지연으로 스케쥴 겹쳐"
엄태웅 '더 독' 하차 "촬영 지연으로 스케쥴 겹쳐"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2.11.20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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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원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독'

엄태웅

엄태웅이 영화 ‘더 독’에서 하차한다.

20일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정원 감독의 차기작 영화 '더 독'에 출연하기로 결정을 했었으나 촬영 일정이 연기되면서 부득이하게 하차한다."고 전했다.

앞서 엄태웅은 신정원 감독과 영화 '차우'로 인연을 맺은 후  올 연말 '더 독'의 촬영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내년 초로 일정이 지연되면서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SBS 새 주말드라마 ‘이순신 외전’ 일정이 겹치게 된 것.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고심하고 결정했을 거예요", "아쉽네요", "엄태웅 속상하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영화 '더 독'은 외계 생명체에 감염된 개를 둘러싸고 조직폭력배와 형사, 과학자들이 벌이는 일을 그린 내용으로 '차우', '점쟁이들'의 신정원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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