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다리까지 절단
이두환 암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기아 타이거즈 이두환 선수의 암투병 소식이 전해졌다. 이두환 선수는 올 초 왼쪽 다리에 계속된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대퇴골두육종이라는 결과를 받았다고 한다.
이두환 선수는 원자력 병원에서 종양 부위를 제거, 인공관절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 하지만 암 세포가 폐로 전이돼 왼쪽 다리를 절단했다고 한다.
이두환 선수의 암투병 소식에 선수협 선수들은 후원에 뜻을 모으고 자선 행사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두환 암투병 소식 소식에 네티즌들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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