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도 잊게 만든 환상적인 연기"
김연아 외신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12월 9일 오전(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아이스스포르트젠트룸서 열린 '2012 NRW 트로피'에서 김연아는 201.61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AP 통신은 "김연아가 NRW트로피 여자 싱글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며 "작은 실수들이 있었지만 환상적인 연기는 그런 순간도 잊게 만들었다"고 보도했다.
시카코 트리뷴은 "스타 기근에 허덕이는 피겨계에 김연아가 돌아왔다"며 "김연아의 연기는 과거의 압도적인 모습을 연상케 하기에 충분했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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