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2' 마지막 방송은 내년 1월 방송예정
가수 손호영이 솔로 앨범 준비를 위해 KBS-2TV '불후의 명곡2'에서 잠정 하차한다.
손호영은 지난 10일 '엄정화'편을 마지막으로 '불후의 명곡2' 녹화를 마쳤다.
이에 손호영은 '불후의 명곡2'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당분간 솔로 앨범 준비에 전념할 계획이다.
앞서 손호영은 매주 다양한 퍼포먼스와 라이브로 인상적인 무대를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손호영의 재발견' 이라는 찬사를 들어왔다.
특히 고정으로 합류한 첫 주인 지난 11월 17일 방송된'이용' 편에서 3단 편곡으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며 아이돌 그룹 B1A4의 산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손호영의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너무 아쉽다", "빨리 앨범들고 컴백하세요", "더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호영은 현재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불후의 명곡2' 마지막 방송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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