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 입었다고! 변태XX들아!”
엘리자베스 리저가 노출 의혹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14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엘리자베스 리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가끔 속옷을 안 입고 바지를 입긴 하지만, 이날 난 속옷을 입었다. 이 변태XX들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엘리자베스 리저는 '브레이킹 던 part2' 기자회견에서 치마 속이 모자이크 후 보도되면서 노출의혹이 일었다.
엘리자베스 리저에 발언에 네티즌들은 “엘리자베스 리저가 노출 의혹에 정말 속상할 것 같아”, “일부러 더 자극적으로 모자이크 한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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