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
유재석, 2009년 이후 3년만 1위 차지 '2012년을 빛낸 개그맨'
유재석, 2009년 이후 3년만 1위 차지 '2012년을 빛낸 개그맨'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12.28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뒤이어 김준현 김병만 이수근 신보라

 유재석이 2012년을 빛낸 개그맨 1위에 선정됐다.

 
12월 27일 한국갤럽은 지난 11월15일부터 30일가지 전국의 만13세 이상 남녀 1700여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유재석이 38.1%의 지지를 얻어 2012년을 빛낸 개그맨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유재석의 이번 1위는 2009년 이후 3년만이다.
 
2위는 개그맨 김준현이 차지했다. 그는 올 한해 KBS `개그콘서트'의 코너 `비상대책위원회' `생활의 발견' `네가지'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캐릭터를 구축했다. 그는 올해 KBS `연예대상'에서도 코미디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3, 4위는 SBS `정글의 법칙'에서 믿음직한 족장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김병만, KBS `해피선데이-1박2일'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감초 입담을 담당하던 이수근이 각각 차지했다.
 
이외에도 허경환(7.7%), 이경규(6.3%), 강호동(5.7%), 박명수(5.3%) 등이 10위권 안에 이름을 올렸으며, 올 한해 다방면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신보라는 11.6%의 지지로 10위권 내 홍일점이 됐다.
 
  • 한강타임즈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777-0003
  • ▶ 이메일 news@hg-times.com
  • ▶ 카카오톡 @한강타임즈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