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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향 고백 "자궁암 수술, 악성 종양을 떼어내면 자연임신을 못해"
소향 고백 "자궁암 수술, 악성 종양을 떼어내면 자연임신을 못해"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2.12.29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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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암 수술, 자연임신 불가능 상태"

 소향 자궁암 고백에 눈길을 집중되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한 소향은 15년 전 자궁암 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향은 "악성 종양을 떼어내면 임신을 못하니까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한쪽 난소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연임신이 불가능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인공임신이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남편이 제가 아파하고 힘들어 하는 것을 못 본다"며 "남편은 아이는 갖고 싶은데 내가 힘들어할까봐 인공임신을 말 안 한다. 난 15년을 같이 살았기 때문에 그 마음을 잘 안다"고 털어놨다.
 
소향 자궁암 고백에 네티즌들은 “소향 자궁암 고통이 대단할 듯”, “남편이 정말 아내를 많이 생각하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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