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좋은 아침'서 '야왕' 촬영현장 방문
배우 수애가 보양식으로 장어즙을 꼽았다.
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야왕' 촬영 현장을 찾아 배우들과의 인터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령은 "저는 12시간 촬영하지만 수애 씨는 24시간 풀가동이다"고 하자 수애는 "잠과 밥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소 보양식을 잘 챙기는 편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수애는 "건강을 잘 챙기는 편"이라며 "촬영할 때는 체력이 중요해 장어즙을 먹으며 이겨내고 있다"고 답했다
끝으로 수애는 "김성령과 험난한 장면이 많지만 실제로는 사이가 좋다"며 "시청자 여러분들이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야왕'은 지독한 가난에서 벗어나 퍼스트레이디가 되려는 욕망녀 주다해(수애)와 그녀를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는 순정남 하류(권상우)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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