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원조 배우 출연 거침없는 입담 과시
배우 황신혜가 혼전 임신한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원조 배우 신성일,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이 게스트로 초대되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황신혜는 "속도위반을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을 알려 달라"는 정준하의 질문에 "과거 속도위반으로 결혼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도 오래돼 기억이 잘 안 나지만 1998년 영화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 촬영 막바지 때 사람들이 나보고 살이 쪘다"며 "하지만 당시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후 네티즌들은 "황신혜도 속도위반?", "놀랍다", "굳이 공개하지 않아도 되는데", "혼전임신이 뭐 유행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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