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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공식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봇물 "사과는 단 한 줄"
MBC 공식사과 불구 네티즌 비난 봇물 "사과는 단 한 줄"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3.02.10 2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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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의원에 누 끼친 점 진심으로 유감"

MBC 공식사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1000억 횡령 서남대 설립자 건강악화 석방논란'에 대해 보도하며 문재인 의원의 사진을 사용해 논란이 일었다.

'뉴스데스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리포트는 여수MBC에서 제작해 서울로 송출한 것으로 해당 컴퓨터 그래픽은 여수 MBC 영상제작팀 CG담당 여직원이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직원은 보석으로 풀려난 서남대 설립자 등의 실루엣을 만들면서 석방된 사람이 3명임을 보여주기 위해 평소 자신의 컴퓨터에 저장해왔던 인물 사진 파일에서 화면에 보이는 대로 임의로 3명을 선택해서 사용했으며 음영처리는 넥타이 위쪽으로 완벽하게 모두 처리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 3명의 사진중에 문재인 의원의 사진이 포함됐다"고 경위를 설명했다.

또 "이번 보도건으로 민주통합당 문재인 의원님께 누를 끼친 점 진심으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공식사과했다.

해당 논란과 MBC 공식사과에 네티즌들은 “한두번도 아니고 습관적으로 교활하게 여론을 조작하고있으니”, “유감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라고 하는거다 미친색끼들아”, “참 어의가 없다 고의로 한거라고 사실대로 말해라”, “사과는 단 한 줄 나머지는 변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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